하이브 측 “다수 업무자료 외부 빼돌린 민희진, 정보취득 과정 허위 주장” 무고 대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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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 “다수 업무자료 외부 빼돌린 민희진, 정보취득 과정 허위 주장” 무고 대응 [공식]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이 하이브 경영진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하이브 측이 “무고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또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했고, 이러한 내용을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입수경위에 대해 수차례 밝혔음에도 허위사실을 앞세워 고소한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하여 무고로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피고소인들은 지난 4월 민희진 대표의 두 차례에 걸친 내부고발에 대해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할 목적으로 ‘모회사의 자회사 감사’라는 명목으로 고소인들이 사용하는 어도어 소유의 업무용 노트북 PC들을 강압적으로 취득, 이를 통해 고소인들의 개인적인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내용 등을 확보하고 2022년경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에 부임하면서 초기화하여 반납한 노트북도 포렌식해 업무가 아닌 개인 대화를 불법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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