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쿠팡 과로사 유족 만나 "고용노동부·국토부 역할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원식, 쿠팡 과로사 유족 만나 "고용노동부·국토부 역할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쿠팡 과로사 피해자 유족을 만나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진행된 '쿠팡 과로사 피해자 유가족 면담'에서 "이 사안에 대해 노동부와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택배노동자들과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에 문제가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정부 부처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 국회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쿠팡의 기업 규모는 커져가고 있으나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은 악화되고 있는 점을 비판하며 "쿠팡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