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홍 ing'…쏘스뮤직 "민희진 대표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이와 함께 민희진 대표 측은 N팀의 데뷔가 민희진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르다며 당시 이메일을 증거로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당시 방시혁 의장은 "쏘스뮤직의 인프라로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니 민희진 대표의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답변했으나, 이후 20년 8월 쏘스뮤직에서 선행기획안을 재제안한 것이 민희진 대표의 런칭 전략을 상당부분 카피해 컴플레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에 대해 쏘스뮤직 측도 민희진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