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표절·멤버 뺏기 반박→하이브 불법행위 주장…또 진실공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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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표절·멤버 뺏기 반박→하이브 불법행위 주장…또 진실공방[종합]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Newjeans)의 ‘버블 검’(Bublle Gum) 표절 의혹부터 자신을 둘러싼 뉴진스 멤버 강탈 의혹을 전면 반박하며 강경 대응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특히 민 대표 측이 두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와 뉴진스를 둘러싼 모든 의혹의 과정에 모회사 하이브의 미흡한 대응이 있었다고 주장한 만큼, 관련해 하이브가 입을 열지에 이목이 쏠린다.

◇멤버 강탈 의혹에 “허위 사실, 데이터 유출 심한 중죄” 비난 어도어 측은 23일 민 대표가 쏘스뮤직 연습생이었던 뉴진스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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