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퀴닉스, 내년부터 통신재난 관리 의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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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퀴닉스, 내년부터 통신재난 관리 의무 부여된다

내년부터 국내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 에퀴닉스에 재난관리 의무가 주어진다.

재난관리 의무 사업자는 통신재난 관리 계획을 작성해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22년 11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에 따라 올해부어 기존 재난관리 의무를 이행해온 SK텔레콤(017670), KT(030200) 등 기간통신 사업자와 함께 카카오(035720), 네이버 등 부가통신 사업자와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처음으로 재난관리 의무를 적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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