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 수도권 가구 15.9%를 기록했으며, 김승수-양정아의 삼각관계 대립 장면에서는 최고 18.6%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미칠 듯한 중년의 설렘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승수 양정아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그런 가운데 양정아가 과거 10년간 짝사랑한 남자 선배로 의심되는 남사친, 배우 박형준이 등장해 양정아와 포옹을 나누자 김승수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김승수의 엄마 역시 “내가 다 질투가 나네”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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