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 이별한 지 92일 만에 그를 만나러 중국으로 갔다.
푸바오는 강 사육사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등 강 사육사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사는 곳을 직접 보니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았다"며 "현지 사육사들도 푸바오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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