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법원 "대의민주주의 도전"
부산지방법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한 흉기 공격을 감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범인 김모(67)씨에게 징역 15년과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또한, 범행에 연루된 김씨의 지인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법정에서는 범행의 치밀한 계획성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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