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연인, 故 구하라 유족·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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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연인, 故 구하라 유족·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 [엑's 이슈]

농구선수 허웅에게 피소된 전 연인 A씨가 연예인 사건을 다수 맡아온 변호인을 선임, 법적 공방을 준비 중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최근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노 변호사는 가족과 분쟁을 겪고 있는 박수홍, 전 남편을 고소한 선우은숙 사건, 고(故) 구하라의 유족의 사건 등을 맡아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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