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 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 학생… 굉장히 힘들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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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여친 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 학생… 굉장히 힘들어 해"

B씨는 “A씨는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라며 “유 모 씨과 김 모 씨 등 2명이 해당 업소 마담이었다.A씨는 업소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졌다"라며 허웅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A씨는 ”허웅은 임신중절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고 수술 직후에도 강제적으로 관계를 요구했다“라며 ”허웅은 결혼 의사를 밝힌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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