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TV토론에서 패배한 뒤 ‘고령 논란’에 휩싸이자 바이든 대통령의 보좌진이 “늦은 시간 때문”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해명으로 오히려 바이든 대통령이 ‘오전에는 명쾌한 대통령, 오후에는 고령의 노인’이라는 비판을 받는 등 자충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달 27일 첫 대선 토론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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