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선 출마 안돼" 72%…토론 후 美 대선 가도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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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출마 안돼" 72%…토론 후 美 대선 가도 '찬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전 미국 대통령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2024년 대선 첫 대선 토론에 참여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사진=AFP) 30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CBS는 유고브와 함께 28~29일 전국 등록 유권자 1130명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4.2%p)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72%로, 출마해야 한다(28%)는 응답을 압도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당원 중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출마 반대’(46%)보다 많긴 했지만, 출마 찬성(64%)이 반대(36%)를 크게 압도했던 2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큰 변화가 있었다.

또 민주당 당원을 대상으로 ‘바이든이 대선후보로 지명돼야 하느냐’고 물은 결과 55%는 ‘계속 출마해야 한다’고 답했고, 45%는 ‘물러나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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