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참모 "젊은 대체 후보로 트럼프에 승리?,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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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참모 "젊은 대체 후보로 트럼프에 승리?, 판타지"

미국 민주당 지도부와 잠재적 '대체 후보'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후보직 사퇴 요구를 한목소리로 일축했다.

◇ 민주당 지도부·바이든 '대체 후보'들, 바이든 대선후보직 '사퇴' 한목소리로 일축 바이든 참모 "바이든 대신 젊은 후보, 트럼프에 이길 수 있다는 생각 '응접실 판타지'" 바이든, TV 토론 후 48시간 동안 4개주·7곳 선거 유세...'사퇴' 일축 행보 바이든 대통령의 '대체 후보'로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지사·그레첸 휘트머 미시간주 지사는 TV 토론 후에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11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 하원의장이 되는 '제2의 버락 오바마'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MSNBC에 "나는 좌절은 재기를 위한 준비에 지니지 않는다고 본다"며 "지금 우리는 재기의 순간에 처했으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민주당 플랫폼이 '왜 미국 국민이 직면한 도전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향적인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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