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피해 남자 선수와 교제' 주장 대화물 공개…남자 선수 측 "당황, 정신과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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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피해 남자 선수와 교제' 주장 대화물 공개…남자 선수 측 "당황, 정신과 치료 중"

해외 전지훈련 기간 중 음주는 물론 이성 후배 A에게 성적 가해 한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정위원회에서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전 국가대표 이해인(19·고려대)이 자신의 SNS를 통해 A와 자연스러운 교제 사이였다고 주장할 수 있는 자료들을 내놨다.

이해인은 "(피해자는) 내가 고등학생일 때 사귄 남자친구였고,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다가 이번 전지훈련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며 "서로를 좋아했던 감정이 남아있어서 다시 사귀게 됐는데, 그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해인은 이어 "빙상연맹 조사를 받을 때도 그 친구와 교제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성적 행위는)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이나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했다"며 "대한체육회에서 어떤 징계가 내려지든 깊이 반성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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