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동학대로 피소되는 과정에서 피해 학생 학부모 측이 합의금 조율을 하며 손흥민 선수를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손웅정 감독은 해당 사건이 손흥민 선수와는 “전혀 별개 사건”이라며 고액 합의금을 주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김 변호사와 학부모는 합의금을 조율하다가 지난 5월 합의가 최종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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