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확정적 고의 범행"
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의 친형수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황의조를 추가 소환 조사하는 데 4개월이나 걸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며 “검찰은 하루빨리 불법 촬영 혐의만이라도 기소해 달라”고 강조했다.
황의조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