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의 출발점은 이광길 해설위원…"제가 오해했다" 사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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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의 출발점은 이광길 해설위원…"제가 오해했다" 사과 [종합]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31), 야구선수 황재균(36) 부부의 뜬금없는 이혼설을 발설한 이광길 해설위원이 사과했다.

광고 송출 중이라 해당 발언이 본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전파를 탄 보이는 라디오에서 한 중계진은 "그거 아냐.황재균 이혼한 거,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말을 꺼냈다.

추후 이 발언의 주인공은 '최강야구'에 코치로 출연 중이기도 한 이광길 해설위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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