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0) 측은 2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성수 CAO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첸백시는 지난해 6월 소속사 SM의 부당한 장기 계약과 불투명한 정산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었다.
SM은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장을 제출했고, 첸백시 측은 SM에 대해 정산금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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