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측, SM 임원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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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측, SM 임원진 고소

첸백시와 이들의 소속사 INB100은 25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SM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첸백시 측은 SM이 음원·음반 유통수수료 5.5%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매출액 10%를 내놓으라고 주장하는 행위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SM은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 멤버들을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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