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SM과 전면전 계속…"이성수·탁영준, 사기로 고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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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SM과 전면전 계속…"이성수·탁영준, 사기로 고소" [공식입장]

첸백시 측은 SM에 문제제기를 한 이후 법적 공방을 불사하며 전면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고소·고발 역시 "SM이 첸백시 멤버들의 개인 연예활동으로 발생한 매출 10% 상당액의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재산상 이득을 가로챘다"는 주장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2일 SM은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14일에는 첸백시 측이 SM을 상대로 정산금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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