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빠졌다…7월 10일 첫 재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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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빠졌다…7월 10일 첫 재판 [엑's 이슈]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진행된다.

김호중의 범죄 사실을 숨기려 한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전 모 본부장, 장 모 매니저도 같은날 재판을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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