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양을 방문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귀국 5일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 전문을 보내 양국의 밀착 관계를 다시 한 번 부각했다.
신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류 기간 나와 러시아 대표단을 훌륭히 맞이하고 진심으로 환대해 준 당신에게 가장 진심 어린 사의를 표하고자 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의 감사 전문은 전날 크렘린궁 공개로 타스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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