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핵 용인'에 자신감 얻은 북, 공세적 대외행보 나서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푸틴 '핵 용인'에 자신감 얻은 북, 공세적 대외행보 나서나

그는 지난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북한은 자체 방위력 강화와 국가 안보, 주권 수호를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며 북한의 핵 개발에 힘을 실어 주는 듯한 발언을 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최근 '러북 정상회담 결과 평가 및 대(對)한반도 파급 영향' 제하 '전략보고'에서 "미국·인도의 2008년 원자력 협정에서 보듯이 NPT 체제 밖에서 핵무기를 개발한 국가와의 원자력 협력은 해당 국가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는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 보통"이라고 지적했다.

핵보유국 인정 전략이 러시아로부터 소기의 성과를 거둔 만큼 북한은 앞으로 더욱 공세적인 대외 행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