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해당 운전자의 초등학교 동창은 3번째 음주운전을 한 친구를 위해 대신 운전자 행세를 했다가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C 씨는 자신의 차량에 A 씨를 태우고 철물점에 내려준 뒤 B 씨가 붙잡힌 장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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