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로 유튜버들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40) 전 해군 대위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022년 12월에는 'A씨가 미성년자를 스토킹한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있다.
이씨는 재판에서 모욕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내용이 허위라 할 수 없고 비방할 목적도 없었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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