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무죄&집행유예 나오나?" 소속사 폐업 수순이 아닌, '아트앰엔씨' 사명 변경 후 활동 재개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에 들어간 줄 알았으나 사명을 '아트앰엔씨'로 변경 후 사업을 재개한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사업 분야에서 연예 매니지먼트를 제외하고 다른 사업을 지속해갈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김호중 사건으로 임직원 전원 퇴직 및 대표이사 변경을 했다"라며 "매니지먼트 사업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