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되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호중 씨 측은 사고 발생 7일 후인 4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 씨는 유흥주점에서 지인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혐의는 기소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논란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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