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 교수 90% 휴진 지지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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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 교수 90% 휴진 지지 의사 밝혀

16일 비대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4개 병원에서 17~22일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시행한 교수 숫자는 529명이다.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가 50%를 초과함에 따라 수술장이 있는 3개 병원의 예상 가동률은 62.7%에서 33.5%로 낮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임상과 20곳은 모두 휴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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