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이 골머리로"...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중 환경 파괴 논란에 휩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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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이 골머리로"...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중 환경 파괴 논란에 휩싸인 이유?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환경파괴’ 논란에 휩싸여 이목을 끌고 있다.

기부 내역에 따르면 ‘아리스’는 그간 약 97억 원을 기부했지만 이 중 75억 원 상당은 김호중의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 52만 8430만 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문제와 관련해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받는 사람 입장에서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을 받는 것이 기부”라며 “취향의 문제인 앨범을 주고 ‘기부’라고 하는 것이 ‘기부’가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트리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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