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원수로..." 김호중, 무명시절 뒷바라지 해준 '여성'까지 돌연 고소한 이유 (+개그맨, 폐업)

가수 김호중이 무명 시절 자신의 밥을 챙겨주며 뒷바라지를 해준 일명 '진주 이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김호중 무더기 고소 ' 전주 이모' 70대 김 씨 는 김호중의 전 소속사에서 '작은 매니저'라고 불린 A씨가 운영하던 식당의 주방장 이었습니다.

김호중 팬들의 테러로 식당 폐업 당시 김호중이 무더기로 제기한 민사 소송에는 반복적으로 심한 욕설을 한 인물도 있었지만, 김씨를 포함한 131명은 그가 무명일 때부터 응원해온 사람들 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