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태 판 뒤집혔다...경찰이 벼르던 '걸음걸이' 검사 결과 떴다
가수 김호중 측이 사고 직전 비틀거리던 모습이 음주 때문이 아니라 원래 걸음걸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감정 결과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SBS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김호중의 사고 직전 걸음걸이와 평상시 걸음걸이가 다르다는 법보행분석 감정 결과를 받아 검찰에 넘겼다.
이에 김호중의 구속영장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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