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3주에 걸쳐 관내 병원·의원, 약국, 의약품 도매상 등 의약업소 6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방법은 양산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등의 의약업소 개설자가 자발적으로 점검 항목에 체크해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자율점검을 이행한 의약업소는 현지조사가 면제되는 반면 미참여·허위 또는 형식적인 점검을 한 업소에 대해서는 양산시 보건소에서 직접 현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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