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구세주, 토트넘 '연패' 끊는다…'번리 킬러' 면모 발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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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구세주, 토트넘 '연패' 끊는다…'번리 킬러' 면모 발휘하나

소속팀 토트넘이 4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번리 킬러' 손흥민이 번리를 마주한다.

이번 시즌 출전할 수 있는 모든 경기에 나서고 있는 손흥민은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17골 9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홀로 이끌고 있다.

'번리 킬러'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10골-10도움 기록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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