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 11회 끝내기 안타…4연승 kt, NC 꺾고 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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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 11회 끝내기 안타…4연승 kt, NC 꺾고 7위 도약

천성호의 타구는 크게 튀어 올라 1루수 맷 데이비슨의 글러브를 맞고 뒤로 넘어갔고, 3루 주자 조용호가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NC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가 2사 2, 3루에서 땅볼을 유도했으나 2루수 박민우가 포구 실책으로 두 점을 내줬다.

NC의 이날 3번째 실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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