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필요한 시점"…'디지털교도소', 100여명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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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필요한 시점"…'디지털교도소', 100여명 신상 공개

범죄 혐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가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지금이 디지털교도소가 다시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어 디지털교도소의 예전 신상공개 자료들을 최대한 복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교도소는 "대한민국 악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한다"며 2020년 6월 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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