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해서라면"…간 70% 이식해준 효녀 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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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서라면"…간 70% 이식해준 효녀 군무원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간의 70%를 이식해 준 해군 군무원의 사연이 어버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8일 해군에 따르면 군수사령부에 근무하는 조아라 군무 주무관은 지난 3월 7일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본인의 간을 어머니께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조 주무관은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간 70%를 어머니께 이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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