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선호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해 생일에 이어 올해도 팬들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선호는 2021년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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