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음원 돌려막기' 사기 의혹… 가수 임형주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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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음원 돌려막기' 사기 의혹… 가수 임형주도 피해

작곡비 사기 의혹을 받는 유재환이 음원 돌려막기 수법으로 작곡료를 받았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피해자 A씨는 유재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는 글을 보고 작곡을 문의했다.

유재환은 임형주에게 앨범 5곡 견적서로 1100만 원을 요구했으나 임형주는 870만 원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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