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1박2일 가족 캠프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11일과 12일 강릉시 옥계면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 64명 (28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의 힘 키우기' 주제로 1박 2일 동안 가죽공예 힐링 수업, 신나는 체육 놀이, 가족사진 촬영 등 부모와 아동의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교육·복지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대상은 331가구의 441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매칭돼 전문사례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