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자명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 ‘영웅시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임씨는 2021년부터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이번 기부금까지 포함해 총 9억원을 쾌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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