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
SKT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985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SKT 측은 "1분기에 엔터프라이즈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비통신 영역의 확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엔터프라이즈 AI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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