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한적십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선호 배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해 5월 8일에도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결정, 팬미팅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2년 연속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한 김선호는 “함께해 주시는 ‘선호하다’(팬덤명) 덕분에 이번 기부도 진행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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