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협박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8월 11일부터 그해 10월 4일까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를 10회 보내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지난해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범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