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강렬한 한마디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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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강렬한 한마디 남겼다

배우 이하늬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해 1천300만 관객을 동원해 관객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대상은 물론 영화 부문 작품상과 남자 최우수 연기상도 석권해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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