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가운데 1명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일자리 정책에 20점 이하(100점 만점)의 점수를 매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분기 설문과 비교해보면 평균 점수는 42.8점에서 1.7점 떨어졌으며, 20점 이하를 준 응답자는 27.3%에서 7.9%p 올라 평가 결과는 전반적으로 낮아진 모습이었다.
직장갑질119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일자리 정책은 2년 연속 낙제점을 기록했다”며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은 그대로 두고 노동시간은 늘리려 한 집권 기간 정책을 보면 직장인들이 F 학점을 준 것은 놀랄 일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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