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춘생 "조국당, '한동훈 특검법'만 한다는 것 아냐"

'특검법은 민생과 무관하다'는 지적엔 "1호 법안과 별개로 모든 당선인들이 전문성을 지닌 각 분야에서 민생입법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여성이 임신·출산·육아로 겪는 직장 내 불이익을 없애고, 남성이 출산휴가·육아휴직을 쓰면 눈치봐야 하는 조직문화를 바꾸는 게 우선이란 얘기다.정 당선인은 "출산 후 자유로운 복직이나 남성 육아휴직은 일부 대기업이나 공무원 직군에만 해당하는 게 현실"이라며 "누구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장애물을 제거하는 정책들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구에서 여성 당선인이 나와야 여성 국회의원 총 수가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