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상 남자 400m계주팀, 패자부활전서 올림픽티켓 획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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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남자 400m계주팀, 패자부활전서 올림픽티켓 획득 도전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패자부활전'에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려 39초25로 8개 팀 중 5위를 했다.

당시 한국은 남녀 400m와 1,600m 계주, 4개 종목에 출전해 남자 400m 계주는 준결선에 진출했고, 다른 3종목에서는 예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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