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후반 10분 헤더 득점으로 자신의 버밍엄 데뷔골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골을 뽑아낸 뒤 후반 23분 교체로 물러나 정규리그 최종전 활약을 마무리했다.
버밍엄은 마침내 후반 10분 득점에 성공했고, 주인공은 백승호였다.
지난 1월 버밍엄에 합류한 백승호의 데뷔골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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