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쏘아올린 '앨범깡' 폐해…K팝 민낯? 환경오염 화두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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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쏘아올린 '앨범깡' 폐해…K팝 민낯? 환경오염 화두 [엑's 초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앨범깡'(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연속해서 앨범을 열어보는 것), 밀어내기 등 업계의 민낯을 지적하며, 과거부터 문제시 되어오던 K-팝 시스템이 화두에 올랐다.

아이돌 앨범에는 랜덤 포토카드, 응모권 등이 들어있다.

'밀어내기'는 기획사와 음반 유통사가 중간 판매상에게 음반 물량을 대규모로 떠넘겨 판매량을 올리는 방법.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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