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OPO DOME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 인 서울 첫 번째 공연이 열렸다.
특히 해당 섹션의 마지막 무대는 범규, 태현, 휴닝카이 유닛곡 '쿼터 라이프(Quarter Life)'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360도 활용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선보인 두 번째 월드투어 공연 대비 2배 가량 커진 대형 LED, 4배 이상 커진 14m 대형 증기 기차 등 무대 세트 그리고 압도적인 물량의 레이저와 조명까지 투입돼 그야말로 '자본 범벅' 하이브 공연의 맛을 제대로 즐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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